Samsung Corby Launching Show

 

Interactive Samsung Corby Launching Show in Seoul, Korea
삼성코비 런칭쇼 서울+Milano

Project : Samsung Corby Launching Show in Seoul, Korea+Milano
Client: Samsung Mobile
Role: Technical Manager of  Interactive Installation, Developer of Interactive Contents – 4 color performance with Vision Blob (MaxMSP/ Jitter) Contents, etc.

항상 디스트릭트의 프로젝트의 시작은

‘과연 이걸 할 수 있을까?’ 라는 절반의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리고 약간의 육체적 고통에 대한 걱정들?

아주 단순한 논리이다.
남들이 아직 하지 않은것을 하고, 남들이 힘들어서 기피하는 일을 해내는 것.
바로 그것이 이번 프로젝트에도 역시 적용 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큰 의미라고 한다면  MaxMSP/ Jitter를 활용한 가장 큰(버짓) 상업프로젝트이며,
일반적인 이미지가 아닌 3D  Modeling Contents가 직접 Performer와 상호작용을 만들어낸 기술의 끝을 보여준 프로젝트 였다.
4가지 다른 인터렉션과 퍼포먼스를 위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유기체를 개발 했고, 3D objects가 실시간으로 만들어지고 터지는 풍선 인터렉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 퍼포머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시각화 하는 파티클의 인터렉션까지 개발 했다.

총 길이 36m x 4m의 홀로그램 스크린을 실시간으로 Tracking하는 Interaction구현과 Physical Interactive Interface Design을 하는 과정들이 쉽지는 않았다. 카메라의 선택 적외선 조명의 균일함 테스트 까지 한치의 오차 없이 진행 되야 했던 프로젝트 였다.

이번 인터렉션 개발은 나의 스승이기도 하고 동료 이기도 한 New York의  Pratt Institute Digital Arts Interactive Media 학과의 교수로 있는 Liubo Borissov와 함께 개발 했으며, 짧은 시간에 공동 개발을 위해 뉴욕과 한국을 원격으로 넘나들며 개발하는 뜻깊은 기회 였다.

첫프로젝트는  밀라노에서 진행된 이벤트로 현지에서 Interactive installation을 위한 전체 장비및 운영관리를 진행 했으며 앞서 언급한 Interactive Contents 개발및 현지 기술 메니지먼트를 진행 했다.
감사 하게도 밀라노에서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계획에 없던 서울에서의 2차 런칭쇼를 진행하게 되었다.

2009년 9월 23일 밀라노에서 개최된 삼성 ‘코비’ 글로벌 런칭쇼에서 18m 길이의 동작인식 홀로그램 런웨이를 선보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던 디스트릭트가 밀라노 쇼를 그대로 옮겨와 한국에서 공개하였습니다.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된 삼성 애니콜 ‘코비’ 런칭쇼 “Journey to Color”에는 2,000여명이 참석하여 마치 영화와도 같은 홀로그램 쇼를 만끽하였습니다. 눈 앞에서 쉴새 없이 움직이는 거대한 홀로그램 영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홀로그램 이미지 자체 하나하나가 젊은 세대를 위한 코비에 어울리게끔 귀엽고 앙증맞게 디자인되어 만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더구나 무대 위 댄서, 래퍼, 스케이터, 그리고 두 명의 사회자와 홀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인터렉션하는 모습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마법과도 같은 광경입니다.

실제 비보이와 홀로그램 비보이가 리듬에 맞추어 역동적인 댄스를 함께 추는가 하면, 실제 남자 모델과 홀로그램 여자 모델이 하트를 사이에 두고 사랑의 단어를 속삭입니다. 풍선 강아지 홀로그램이 마치 실제 강아지처럼 모델과 장난을 치기도 하고, 무대 가득 채워진 풍선들이 모델의 손짓에 차례로 터집니다. 햅틱 UI, 3D 모션포토, 원핑거 줌 등 코비만의 새로운 기능들도 홀로그램을 이용한 사회자 실제 시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날 사회자로 나선 김기만 아나운서가 손으로 M자를 그리자 홀로그램 코비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코비 속에 2PM 택연과 유이의 얼굴을 띄워놓고 얼굴 표정과 헤어스타일을 바꾸어보는 장면에서는 객석에서도 유쾌한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d’strict and I reproduced the sensations of its 18m-long gesture sensing hologram runway, which was presented at the Samsung Corby Global Launching Show, held in Milano on September 23, in Korea. Samsung Anycall’s Corby Launching Show, “Journey to Color,” held from November 12 to 13, was attended by over two thousand guests.

The enormous holographic image that endlessly moves in front of the eyes is by itself an overwhelming visual experience. The holographic images for the Corby Launching Show were designed in sweet tiny figures to meet the tastes of the younger generation, who are the targets of Corby. What is more, the magical spectacle on stage, where dancers, rappers, skaters, and two MCs interact in real-time with holograms, are to be found nowhere else. Real and holographic b-boys heat up the stage with energetic performances; a real male model whispers words of love to a holographic girl over an image of a heart; holographic balloon-puppies play with a model; and balloons that fill up the whole stage burst at the motion of a model.
Various functions of Corby, such as Haptic UI, 3D motion photo, and one-finger zoom, could also be easily understood with an actual demonstration by the MC, using holograms. When announcer Kim gi-man, who was the day’s MC, made an ‘M’ with his hands, music would play from a holographic Corby phone. At other times, changing the facial expressions and hairstyles of the images of Korean pop stars, which were displayed on the Corby, would delight the audience.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 베이징, 밀라노 그리고 서울

사람의 동작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환상적인 홀로그램 쇼는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디스트릭트는 지난 6월 15일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에서 동시 개최된 삼성의 전략 휴대폰 ‘제트’의 글로벌 런칭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동작인식 홀로그램을 상용화시킨 바 있습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연상시키는 홀로그램 프레젠테이션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제트는 런칭쇼 이후 해외 70여개국 출시, 200만대 선주문이라는 기록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어 9월에는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삼성 ‘코비’ 런칭쇼가 개최되었습니다. 제트의 성공 이후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낸 성과는 놀랍습니다. 홀로그램 퀄리티를 극대화시켜 마치 손으로 물체를 건드리는 듯한 실감나는 영상효과를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패션쇼 런웨이 형태의 18m 길이 무대 양면을 홀로그램으로 에어 싼 후 실제 모델과 홀로그램과의 실시간 인터렉션을 통해 스토리와 드라마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구현하였습니다.

해외에서 개최된 제트와 코비 글로벌 런칭쇼로 세계인을 감동시킨 디스트릭트는 그 간의 노하우를 모두 결집시켜 “Journey to Color” 국내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코비 밀라노 쇼의 기본 골격을 그대로 한국에 가져오는 한편,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동을 창출하게 위해 몇 가지 플러스 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London, Dubai, Singapore, Beijing, Milano, and Seoul
Actually, this was not the first time that a fascinating hologram show that reacts in real-time to a person’s motions was presented to the public. d’strict had already commercialized the gesture sensing hologram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through a global launching show for Samsung’s strategic cell-phone, JET, which was simultaneously held in London, Dubai, and Singapore on June 15. JET, which succeeded in attracting the world’s attention with the holographic presentation reminiscent of the movie ‘Minority Report,’ was released in over 70 countries worldwide, recoding over 2 million early orders.

In the following September, the Samsung Corby Launching Show was held in Milano, Italy, the authentic home of fashion. The improvements made over the short three months following JET’s success are truly astonishing. d’strict succeeded in maximizing the quality of holograms by making the visual effect of touching an object as real as it can get. Moreover, it designed a stimulating presentation with story and drama by surrounding both sides of an 18m-long fashion show runway with holograms, which would interact in real-time with real models.

Based on its rich know-how, d’strict will carry its success from the global launching shows of JET and Corby onto “Journey to Color,” which will be held in Korea. While the event retains the basic structures of the Corby Milano show, it has also added several plus-factors in order to maximize the emotional impact equivalent to seeing a musical.

제트 글로벌 런칭쇼 보기

코비 글로벌 런칭쇼 보기

리이브액션 댄스 퍼포먼스

코비 런칭쇼의 오프닝은 실제 댄서와 홀로그램이 함께 춤을 추는 라이브액션 댄스 퍼포먼스로 꾸며졌습니다. 밀라노 런칭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플러스 요소로 국내 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프로그램입니다. 4명의 실제 비보이와 4명의 홀로그램 캐릭터가 한 무대에서 동시에 춤을 출 뿐만 아니라 서로 자연스럽게 인터렉션하는 모습은 홀로그램 연출력이 어디까지 진화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Live-Action Dance Performance
The Corby Launching Show opened with a live-action dance performance by real dancers and holograms.
The performance was specially prepared for the domestic event as a plus-factor to the Milano Launching Show.
It was an evidence of how much holographic presentations have evolved, with four real b-boys dancing with and even interacting with four holographic characters.

코비의 4가지 컬러 구성 & 컨셉 퍼포먼스가 결합된 제품 프레젠테이션

코비의 미니멀 화이트, 에너제틱 그린, 큐피드 핑크, 자메이칸 옐로우를 주제로 한 컬러 퍼포먼스와 제품 프레젠테이션이 양쪽에서 동시 관람이 가능한 패션쇼 런웨이 스타일의 20m 무대 위에서 3D 홀로그램으로 펼쳐졌습니다. 코비의 4가지 컬러를 이용한 4가지 컨셉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후 각각의 컬러에 상응하는 제품 특징 및 기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지는 구성입니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제품 프레젠테이션의 집중도를 높이고 마치 한 편의 잘 짜여진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연출을 시도한 것입니다.

Corby’s 4-Colored Product Presentation with Concept Performance
A color performance and product presentation were presented with a 3D hologram on a 20m-long fashion-show runway which is simultaneously viewable from both sides. The theme of the event was Corby’s four colors: minimal white, energetic green, cupid pink, and Jamaican yellow. It was smartly coordinated to first attract the viewer’s attention with four unique concept performances based on the four colors, which naturally led to a presentation on the product’s characteristics and functions, each corresponding to a color. The event succeeded in elevating what could have been a boring product presentation to a well-organized performance.


미니멀 화이트 (디자인)

자메이칸 옐로우 (터치 기능)

큐피드 핑크 (에듀테인먼트)

에너제틱 그린 (멀티미디어)

‘기술’을 넘어 새로운 디지털 ‘경험’으로

디스트릭트가 단순히 동작인식과 홀로그램 구현이라는 기술 성취에 머물지 않고 코비 런칭쇼와 같이 스토리와 드라마를 갖춘 이벤트 퍼포먼스를 만들어낸 데에는 디지털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작인식 홀로그램은 감동을 자아내는 ‘경험’을 창조하기 위해 사용된 수단이며, 이 수단 역시 비단 홀로그램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디스트릭트는 아날로그, 디지털, 테크놀로지, 패션, 공연예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요소들을 융합하여 새로운 경험을 창조합니다. 이를 통해 완성된 것이 이번 코비 런칭쇼이며, 디스트릭트 직원들은 극적인 완성도를 위해 홀로그램 디자인과 제작은 물론 음악, 조명, 의상, 안무, 사회자 대본과 제스처 등 섬세한 기획과 실행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4D 아트를 상업적인 영역에서 구현해 낸 것입니다.

Beyond ‘Technology’ to a New Digital ‘Experience’
Behind such event performances that have story and drama is d’strict’s clear sense of purpose: to present a ‘new experience’ with digital technology, beyond simple technical achievements such as gesture sensing or hologram show. The gesture sensing hologram is a means to create an emotional ‘experience,’ and the means does not stop at just holograms.

d’strict creates new experiences by converging different factors from diverse fields, such as analogue, digital, technology, fashion, performance art, and media art. The consummate result is the Corby Launching Show, which succeeded in realizing a 4D art in the commercial realm – the first of its kind in the world – by taking into its own hands the entire process of designing, planning and production, from music, lighting, costume, choreography, script, to gestures.